관세청 관계자가 21일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우범화물 검사 교육 콘텐츠를 시연하고 있다. 관세청은 세관 직원들의 국제 훈련 기관인 WCO 지역훈련센터(RTC) 27곳과 지역능력배양사무소(ROCB) 5곳 등 해외 총 32개 기관에 VR 기술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와 장비를 수출한다고 밝혔다. 수출 금액은 110만 유로(약 15억 원) 규모다. 사진 제공=관세청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