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규확진 7000명대…1주일 연속 1만명 ↓

주간 추세는 감소세

검사 준비하는 의료진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13일 서울역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기 1주일 연속 1만명 미만의 수치를 기록하며 완연한 감소세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99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25만 645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해외유입 사례는 90명 증가해 누적 해외유입 사례는 3만 3647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215명(15.4%)이며 18세 이하는 1446명(18.3%)이다. 지역 기준으로 수도권 3849명(48.7%), 비수도권에서 4055명(51.3%)이 발생했다.

주간 추세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1주 전인 9일(1만 2161명) 대비 4167명 감소했으며 2주 전인 2일(9898명)과 비교해 1904명 줄었다.

국내 발생 일일 평균 확진자 수도 감소세를 보인다. 1주 전인 6일부터 12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만 1493명으로 일 평균 확진자는 8784명을 기록했다. 2주 전인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8만 2962명으로 일 평균 확진자 수는 1만 1851명으로 집계됐다. 2주 전 대비 1주 전 평균 확진자 수 차이는 3067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이날 98명으로 집계됐다. 9일 대비 8명 감소했고 2일과 비교해 78명 줄었다.

사망자는 이날 8명 증가해 누적 사망자는 2만 4407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13%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당국이 지속적으로 감축해나간다는 방침 하에 전체 6583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7.9%, 준중증병상 8.4%, 중등증병상 5.1%,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0.9%다.

전날 재택치료자는 8220명 증가해 재택치료자는 4만 6218명으로 집계됐다. 1일 1회 건강관리를 받는 집중관리군은 2662명이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234개소 운영되고 있으며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79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9967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