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은행, '외국인 일요영업점 방문 예약 서비스’ 실시





우리은행은 '외국인 일요 영업점 방문 예약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우리은행은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안산 △의정부 △광희동 △김해 △발안 등 총 5곳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외국인 일요영업점을 운영 중이다. ‘외국인 일요영업점 방문 예약 서비스’는 방문 영업점과 날짜, 금융 업무를 예약하고 은행 업무에 필요한 서류를 사전에 안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우리은행 모바일웹에서 신청 가능하며, 외국인 전용 앱인 ‘우리글로벌뱅킹’에도 이 서비스를 탑재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고객이 서류 미비 등으로 영업점에 다시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많이 줄어들 것”이라며 “앞으로 외국인 고객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