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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연박 예약 ‘30박 31’일까지…“장박 트렌드 맞춰”





숙박·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예약 가능한 숙소 연박 기간을 기존 7박 8일에서 30박 31일까지 확대하는 플랫폼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국내 여행의 ‘장박 트렌드’에 맞춘 변화하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 달 살기’나 여행지에서 장기간 머물며 근무하는 ‘워케이션(work+vacation)’ 등 새로운 여행 문화가 등장하는 흐름에 따라 플랫폼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여기어때는 이와 함께 ‘연박 특가’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를 진행한다. 2박 이상 예약 시 최대 20% 할인특가를 적용하는 등 방식이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최근 국내 여행 소비는 여행지에서 장기간 머물며 충분한 여유를 즐기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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