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창립 62주년을 맞아 직원 388명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의 롯데건설인’을 비롯해 근속포상, 모범사원, 우수품질 관리사원 등 총 388명에 대한 포상을 개인별로 전달했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이와 함께 창립 62주년을 맞아 인트라넷을 통해 기념사를 전하고 해외사업 확대와 디벨로퍼 역량강화를 통한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강조했다. 또 ‘안전경영’을 강조하며 현장 내 안전 관리에 힘쓸 것을 주문하고, 사회적 가치·친환경 사업 등을 추구하는 ESG경영 실천의 중요성도 전했다.
하 대표는 “기업가치 제고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영속기업을 지향점으로 삼아야 한다”며 “롯데건설의 미래를 책임질 신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수익구조 다변화를 통해 중장기 성장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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