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3월 무역수지가 또 역대 최대 적자 기록을 갈아치웠다.
미 상무부는 지난 3월 상품·서비스 등 무역수지 적자가 744억달러(약 83조6,000억원)로 전월보다 5.6% 증가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3월 무역 적자는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745억달러를 소폭 하회했다.
/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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