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무봉장학재단, 제2회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덕신하우징 창업주' 김명환 회장 후원

예술·체육 다양한 분야 인재에 100만원

김명환(앞줄 가운데) 무봉장학재단 이사장이 17일 천안에 있는 무봉글로벌아트홀에서 제 2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덕신하우징




김명환 무봉장학재단 이사장이 17일 천안에 있는 무봉글로벌아트홀에서 연 제 2회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한 학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덕신하우징


덕신하우징의 창업주인 김명환 회장이 설립한 사재출연기관 ‘무봉장학재단’이 4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100만원씩 수여했다.

18일 덕산하우징과 무봉장학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17일 충남 천안에 있는 무봉글로벌아트홀에서 제2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봉장학재단은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세계 1위 기업인 덕신하우징의 김명환 창업주가 설립했다. 사회공헌사업과 장학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출범했다. 재단 이름은 김 이사장 본인의 호 ‘무봉(楙奉)’을 따서 지어졌다.



올해 장학생 40명은 독립유공자 후손, 판소리 영재, 스포츠 영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보인 어린이들로 선발됐다. 이와 함께 무봉장학재단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조해 올해 100명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업무 협약을 통해 김 이사장의 국민연금 110만원을, 매월 11명의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올해도 많은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다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덕신하우징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