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우영 회장, 19년 만에 혼다코리아 떠난다

9일자로 퇴임…日 혼다기연공업 100% 보유

이지홍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정우영(사진) 혼다코리아 대표이사 회장이 19년 만에 퇴임하며 이지홍 사장의 단독 체제로 바뀌었다.

혼다코리아는 정 회장이 지난 9일자로 공식 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회장은 1976년 기아기연공업에 입사해 대림자동차공업 대표이사를 지낸 뒤 2001년 혼다모터사이클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후 정 회장은 2003년 혼다코리아로 사명이 변경된 회사의 대표이사를 맡아 지난해 6월 회장직으로 승진했다. 당시 이지홍 자동차사업부 상무이사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정 회장이 퇴임함에 따라 보유하고 있던 지분 5%를 넘김에 따라 혼다코리아는 일본 혼다기연공업의 100% 투자법인으로 전환됐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