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달부터 준비한 특례보증 규모를 당초 1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확대해 이달 2일부터 신청받았다. 또 대출금액 증액 과정에서 이자 차액 3% 지원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기간을 늘리고 소상공인들의 편의를 위해 취급 은행을 4개소에서 8개소로 확대했다.
시와 경북도 지원자금이 조기에 소진됨에 따라 시중은행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긴급 대출자금 신청 방법과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정부 대출제도 및 금리 한도 등을 안내하고 있다./김천=이현종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