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공적 마스크 판매와 같은 방식의 5부제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받는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공포일인 지난 3일 이전에 지역 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시는 4만6,600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466억원의 추경 예산을 확보한 상태다. 출생연도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주말에는 성남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윤종열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