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연말을 맞아 육군·해군·공군 자매부대를 차례로 위문했다.
무역협회는 김영주 회장이 지난 23일 경기도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해 추운 날씨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유근종 사령관을 만나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무역협회는 17일 육군 제7보병사단(강원 화천군)과 18일 공군 제15 특수임무비행단(경기도 성남시)도 위문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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