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 15분 기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시초가 6만 2,400원보다 4.1% 하락한 5만9,800원에 거래됐다. 공모가격 6만원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혁신신약의 개발 필요성이 높은 질환 영역을 타깃으로 하는 우수 후보물질을 확보해 효율적으로 임상 개발 후 신속하게 사업화하는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사업 모델로 운영된다.
앞서 7월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에 특발성 폐섬유증 후보물질을 1조 5,000억원에 기술이전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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