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독감백신 3가에서 4가교체에 따른 ASP 상승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연초대비 주가수익률이 -11.7%로 현 주가 수준은 최근 호실적 시현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구 연구위원은 내년 하반기로 갈 수록 성장률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전문의약품 도입 품목 효과, 4가 독감백신 성장으로 내수부문은 내년에도 전년보다 5.5% 성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그린진에프, 헌터라제 중국 출시로 하반기로 갈 수록 성장률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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