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8일부터 중국 시장에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공식 판매한다.
2일 삼성 갤럭시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에 대해 “단순한 신제품이 아니다. 우리는 휴대전화의 형태를 바꿨다”고 말하며 출시일을 예고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1일부터 한국 시장에서 ‘갤럭시 폴드 5G’ 일반 판매를 시작한 바 있다. /양철민기자 chop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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