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 랩스가 액상형 전자 담배인 ‘쥴(JUUL)’ 구매와 체험이 가능한 스토어를 열었다.
쥴 랩스는 14일 강남구 세로수길에 국내 첫 직영소매점 ‘쥴 스토어 세로수길지점’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쥴 스토어에서는 쥴 디바이스(실버, 슬레이트)와 5가지 종류(클래식, 딜라이트, 프레쉬, 트로피컬, 크리스프)의 리필팩(2개입, 4개입) 및 USB 충전 도크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각기 다른 4개 종류(프레쉬, 클래식, 딜라이트, 트로피컬)의 팟으로 구성된 스타터팩도 만나볼 수 있다. 구매 전 경험을 원하는 성인 흡연자는 직원의 안내에 따라 팟 구매 후 시연이 가능하다.쥴 스토어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이승재 쥴 랩스 코리아 대표는 “쥴 스토어 오픈을 통해 국내 성인 흡연자들에게 최적의 대안책인 쥴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국내 성인 흡연자들이 단순하고 깔끔한 쥴을 통해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스토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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