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틀뱅크 상장 첫날 강세

세틀뱅크(234340)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넘어서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11분 기준 세틀뱅크는 시초가 대비 5,800원(11.7%) 오른 5만5,300원을 기록 중이다. 공모가(5만5,000원)을 넘어섰다.

세틀뱅크는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공모가 밴드(4만4,000~4만9,000원) 상단을 넘겨 5만5,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 경쟁률은 309.6대 1로 집계됐다.



지난 2000년에 설립된 세틀뱅크는 전자금융결제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시중 21개 은행과 제휴를 맺고 간편현금결제 및 가상계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대형 e커머스(G마켓·11번가·옥션 등)와 대다수의 간편결제 페이업체(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제로페이 등) 서비스를 담당하면서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시장점유율은 97%에 달한다. 가상계좌 서비스 시장점유율도 67.54%를 차지하고 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