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질랜드에서 직항 취항 기념 특가로 국내선 두 구간을 포함해 파격적인 운임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장 저렴한 P class 좌석은 88만3,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뉴질랜드 전 도시 국내선 2회가 무료로 포함된다. 에어뉴질랜드 측은 “뉴질랜드의 다양한 도시를 매력적인 가격으로 여행하실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9일까지 발권기준이다. 여행기간은 2020년 6월 30일까지 출발하면 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일반석 이외에도 3년 연속 트립어드바이저 선정 ‘베스트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수상한 프리미엄 이코노미(1,98만3,000원~)와 비즈니스 프리미어 (3,48만3,000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자녀와 함께 뉴질랜드 여행을 계획하시는 고객을 위해 스카이카우치 캐시백 이벤트를 연장합니다. 오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항공권 및 스카이카우치를 구매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