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는 지난 1999년 6월 29일 코스닥시장의 건전한 발전과 코스닥기업의 권익 옹호를 위해 설립됐다. 코스닥기업의 지속 성장 및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은 “지나온 20년을 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청년의 시기를 맞아 회원사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코스닥기업·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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