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현대중공업의 법인분할(물적분할) 주주총회가 열린 가운데 회사 측과 노조 측이 울산시 동구 한마음회관과 울산대학교 체육관 앞에서 대치하고 있다. 2019.5.31/연합뉴스
31일 오전 현대중공업의 법인분할(물적분할) 주주총회가 열린 가운데 회사 측과 노조 측이 울산시 동구 한마음회관과 울산대학교 체육관 앞에서 대치하고 있다. 2019.5.31/연합뉴스
31일 오전 현대중공업의 법인분할(물적분할) 주주총회가 열린 가운데 회사 측과 노조 측이 울산시 동구 한마음회관과 울산대학교 체육관 앞에서 대치하고 있다. 2019.5.31/연합뉴스
31일 오전 현대중공업의 법인분할(물적분할) 주주총회가 열린 가운데 회사 측과 노조 측이 울산시 동구 한마음회관과 울산대학교 체육관 앞에서 대치하고 있다. 2019.5.31/연합뉴스
31일 오전 현대중공업의 법인분할(물적분할) 주주총회가 열린 가운데 회사 측과 노조 측이 울산시 동구 한마음회관과 울산대학교 체육관 앞에서 대치하고 있다. 2019.5.31/연합뉴스
31일 오전 현대중공업의 법인분할(물적분할) 주주총회가 열린 가운데 회사 측과 노조 측이 울산시 동구 한마음회관과 울산대학교 체육관 앞에서 대치하고 있다. 2019.5.31/연합뉴스
31일 오전 현대중공업의 법인분할(물적분할) 주주총회가 열린 가운데 회사 측과 노조 측이 울산시 동구 한마음회관과 울산대학교 체육관 앞에서 대치하고 있다. 2019.5.31/연합뉴스
31일 오전 현대중공업의 법인분할(물적분할) 주주총회가 열린 가운데 회사 측과 노조 측이 울산시 동구 한마음회관과 울산대학교 체육관 앞에서 대치하고 있다. 2019.5.31/연합뉴스
31일 오전 현대중공업의 법인분할(물적분할) 주주총회가 열린 가운데 회사 측과 노조 측이 울산시 동구 한마음회관과 울산대학교 체육관 앞에서 대치하고 있다. 2019.5.31/연합뉴스
31일 오전 현대중공업의 법인분할(물적분할) 주주총회가 열린 가운데 회사 측과 노조 측이 울산시 동구 한마음회관과 울산대학교 체육관 앞에서 대치하고 있다. 2019.5.31/연합뉴스
31일 오전 현대중공업의 법인분할(물적분할) 주주총회가 열린 가운데 회사 측과 노조 측이 울산시 동구 한마음회관과 울산대학교 체육관 앞에서 대치하고 있다. 2019.5.31/연합뉴스
31일 오전 현대중공업의 법인분할(물적분할) 주주총회가 열린 가운데 회사 측과 노조 측이 울산시 동구 한마음회관과 울산대학교 체육관 앞에서 대치하고 있다. 2019.5.31/장지승 기자
31일 오전 현대중공업의 법인분할(물적분할) 주주총회가 열린 가운데 회사 측과 노조 측이 울산시 동구 한마음회관과 울산대학교 체육관 앞에서 대치하고 있다. 2019.5.31/장지승 기자
31일 오전 현대중공업의 법인분할(물적분할) 주주총회가 열린 가운데 회사 측과 노조 측이 울산시 동구 한마음회관과 울산대학교 체육관 앞에서 대치하고 있다. 2019.5.31/장지승 기자
31일 오전 현대중공업의 법인분할(물적분할) 주주총회가 열린 가운데 회사 측과 노조 측이 울산시 동구 한마음회관과 울산대학교 체육관 앞에서 대치하고 있다. 2019.5.31/장지승 기자
31일 오전 현대중공업의 법인분할(물적분할) 주주총회가 열린 가운데 회사 측과 노조 측이 울산시 동구 한마음회관과 울산대학교 체육관 앞에서 대치하고 있다. 2019.5.31/장지승 기자
31일 오전 현대중공업의 법인분할(물적분할) 주주총회가 열린 가운데 회사 측과 노조 측이 울산시 동구 한마음회관과 울산대학교 체육관 앞에서 대치하고 있다. 2019.5.31/장지승 기자
31일 오전 현대중공업의 법인분할(물적분할) 주주총회가 열린 가운데 회사 측과 노조 측이 울산시 동구 한마음회관과 울산대학교 체육관 앞에서 대치하고 있다. 2019.5.31/장지승 기자
31일 오전 현대중공업의 법인분할(물적분할) 주주총회가 열린 가운데 회사 측과 노조 측이 울산시 동구 한마음회관과 울산대학교 체육관 앞에서 대치하고 있다. 2019.5.31/장지승 기자
31일 오전 현대중공업의 법인분할(물적분할) 주주총회가 열린 가운데 회사 측과 노조 측이 울산시 동구 한마음회관과 울산대학교 체육관 앞에서 대치하고 있다. 2019.5.31/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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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절차 중 하나로 추진했던 회사분할안을 노사 간 강대강 대치 끝에 31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승인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노조의 주주총회장 봉쇄에 따라 주총장을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울산대 체육관으로 변경하고 정문을 버스 10여대로 봉쇄하는 등 노조 측과 강대강 대치를 벌여왔다.
앞서 노조는 회사가 법인분할 되면 자산은 중간지주회사에, 부채는 신설 현대중공업에 몰리게 돼 구조조정과 근로관계 악화, 지역 경제 침체 우려가 있다며 주총을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현대중공업은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해 법인분할이 필요하다며 고용안정과 단체협약 승계를 약속하고 노조에 대화를 촉구해왔다.
이날 주총 승인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중간지주회사와 조선·특수선·해양플랜트·엔진·기계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로 나눠진다. 현대중공업은 존속 법인인 중간지주사의 사명을 한국조선해양으로 바꾸고 신설 자회사의 사명은 현대중공업을 쓰기로 했다.
한국조선해양이 분할 신설회사의 주식 100%를 보유하는 물적분할 방식으로 한국조선해양은 상장법인으로 남고 신설 회사인 현대중공업은 비상장법인이 된다. 이번 분할은 현대중공업이 지난 3월 산업은행과 본계약을 체결한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절차다.
현대중공업은 다음 달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신고서를 제출하고 국내외 결합심사가 승인되면 유상증자를 통해 대우조선 인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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