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예정일과 납입일은 6월 4일에서 8월 5일로 미뤄졌고, 신주권 교부 예정일도 6월 19일에서 8월 20일로 늦춰졌다. 신한금융투자는 증자 이후 추진할 사업계획의 세부이행방안 보완을 위해 일정을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신한금융투자는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6천600억원을 증자하기로 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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