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 7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날보다 6.74% 하락한 6만 900원에 거래됐다.
전날 셀트리온헬스케어 2대 주주인 사모펀드 원에쿼티파트너스는 장 마감 후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 650만주를 매각하기 위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요예측 할인율은 이날 종가인 6만5100원 대비 5.1%~8%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할인율을 적용한 매각규모는 약4,000억원대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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