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역대급 혜택을 내건 ‘빅세일’을 진행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총 4일 동안 최대 6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해당 기간동안 이니스프리 전품목을 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35%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살 수 있다. 5만원 미안을 구매할 시에도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마이팔레트’는 65%, ‘한란크림 토이박스’는 60%, 클렌징폼과 선크림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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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빅세일 이벤트는 이 기간동안 매일 오전 8시에 4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네이버에서 이니스프리를 검색한 뒤 쿠폰을 다운받으면 된다. 단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제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이번 빅세일 기간 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휠라(FILA)와 협업한 ‘바이플라스틱백’을 3,9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 제품은 흰색과 남색 두 종류로 준비됐으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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