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지큐랩’ 시리즈(사진)는 장 건강을 돕는 유산균 등 프로바이오틱스를 특허 기술로 4중 코팅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프로바이오틱스란 체내에 들어가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미생물이다. 지큐랩은 이것을 수용성 폴리머, 히알루론산, 다공성 입자, 단백질로 코팅해 프로바이오틱스가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수 있게 해준다. 제품 유통·보관 중의 손상도 최소화해준다.
지큐랩 시리즈에는 락토바실러스·비피도박테리움·엔테로코쿠스 등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가 골고루 들어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한 1일 권장섭취량 기준인 1억~100억마리에 부합하며 성인용(100억마리), 어린이용(50억마리), 유아용(10억마리) 등으로 복용층에 맞게 세분화했다.
지큐랩 시리즈는 ‘데일리’ ‘비피도 플러스’ ‘액티브 유산균’ ‘키즈’ ‘베베’ 등으로 구성됐다.
지큐랩 데일리는 프로바이오틱스 10종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 및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을 함유하고 있다. 지큐랩 비피도 플러스는 노년층에 적합하도록 비피더스균을 보강했다.
지큐랩 액티브 유산균은 12종의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역할을 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들어 있어 장내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화에 도움을 준다. 칼슘의 흡수·이용과 뼈 형성·유지에 필요하고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D,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셀렌 등도 함유돼 있다.
지큐랩 키즈에는 프로바이오틱스 7종과 아연·비타민D가, 지큐랩 베베에는 프로바이오틱스 6종과 유아들을 위한 아연·초유·DHA 등이 들어 있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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