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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추진한 독일 노인요양전문치료사 연수생 출국

경북 구미시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추진해온 독일 노인요양전문치료사 양성사업에 참여한 청년 6명이 9일 독일 현지로 출국했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어학연수를 하고 주한독일문화원의 공식검증 과정을 통과함에 따라 해외취업기회를 가졌다. 이에 따라 노인요양 전문치료사로 3년간 직업훈련학교를 마치고 독일에서 가장 큰 비영리 민간 복지재단인 디아코니(Diakonie) 산하 복지시설에 현지인과 같은 대우로 취업하게 된다. 구미시가 추진하는 청년 해외취업 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독일과의 경제교류를 통해 비영리 민간복지재단에 청년인력을 파견하는 노인요양전문치료사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구미=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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