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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금리 1.4% vs 오피스텔 임대수익률 평균 4.97%, 송파구 거여역 ‘인투파크 거여’ 수익형 부동산 각광





최근 오피스텔 입주 물량이 증가하면서 임대수익률이 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정기예금 금리의 2~3배 정도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에게 오피스텔은 여전히 매력적인 상품이다.

지난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2월 기준 전국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은 4.97%로 은행연합회 홈페이지 ‘은행금리비교’의 18개 시중은행 적금금리 1.40~3.00% 보다 2~3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서울 송파구 5호선 거여역 도보 3분 거리에 1.5룸 및 2룸으로 잘 빠진 평면이 매력적인 ‘인투파크 거여’가 2020년 6월 완공 예정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막바지 특별분양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 및 소형 희소성에 따른 프리미엄으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인투파크거여'는 최근 정부의 부동산 청책은 규제만 더욱 까다로워 지고 분양가는 여전히 높아 실제로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은 더욱 더 멀어져만 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라며 " 이럴 때 인투파크거여와 같은 다가갈 수 있는 현실 가능성 있는 금액의 주거용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은 자연스럽게 늘어날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최근 수익형 부동산 임대사업자들 역시 분양가는 비싸고 공실 위험이 높은 비싼 스트리트몰 상가나 빌딩 보다는 꾸준하게 안정적인 수익을 매달 올리는 것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 실수요자들의 주거용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소형 오피스텔에 높은 점수를 준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주택시장 규제 강화로 아파트 갭투자가 더 이상 어려워졌고 스트리트몰 상가의 경우 많은 자금이 들어가야 보유가 가능하다”며, “종자돈이 부족한 소액 투자자들의 경우엔 비교적 작은 금액으로 수익형 부동산을 소유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을 부동산투자의 시작 혹은 디딤돌로 활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거여동 178-6번지와 178-139번지 일대에 위치한 인투파크 거여는 지하1층~지상14층 2개 단지에 공동주택 10~17평형 29세대, 오피스텔 8~16평형 129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1층과 지상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간다.

단지 주변으로 판교-구리 간 고속도로가 지나고 오금로가 남북으로 관통하며,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이 위치해 교통, 주거환경, 임대수요의 3박자를 고루 갖춰 공실 걱정 없이 보기 드문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오피스텔이다.

한편 인투파크 거여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56번지 몽촌토성역 인근에 있으며, 사전예약 후 방문한 고객은 담당자에게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사은품도 증정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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