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홈퍼니싱 브랜드 까사미아가 ‘뉴트로’ 감각의 리빙&다이닝룸 가구 ‘메이어(MAYER)’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뉴트로는 ‘복고를 새롭게 즐긴다’는 뜻이다. 과거의 패션·음악 등을 현 시대에 맞게 재해석한 콘텐츠에 젊은 층이 열광하며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까사미아 메이어 시리즈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아날로그 감성과 모던한 감각을 더했다. 옛 것을 새롭게 여기는 젊은 세대의 호기심과 옛 시절의 추억을 간직한 중장년층의 향수를 동시에 자극한다. 천연 월넛 무늬목의 나뭇결과 풍부한 색감을 자연스럽게 살린 복고풍 디자인에 블랙과 황동색 철재 디테일 포인트로 모던한 느낌을 입혀 고풍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메이어 시리즈는 거실 AV장과 서랍장, 티테이블 및 식탁(4인·6인)과 벤치(2인·3인) 체어로 구성됐다. 전국 까사미아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뉴트로 열풍으로 홈퍼니싱 업계에서도 복고풍과 모던 스타일이 결합된 리빙 아이템이 계속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메이어 시리즈를 비롯해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신상품으로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까사미아는 오는 27일까지 전 품목을 20% 할인하는 첫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정기세일에서는 이번 메이어 시리즈를 포함한 신상품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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