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허지웅 악성림프종 투병 고백, 유세윤 "마음 따뜻한 우리 형, 힘내요" 응원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개그맨 유세윤이 악성림프종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방송인 허지웅의 쾌유를 기원했다.

12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 잘 버티어서 빨리 또 같이 쇼핑하고 서핑가자”라며 “마음 따뜻한 형, 늘 배려해주는 형, 날 공감해주는 형, 우리 형아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세윤과 허지웅이 함께 찍은 것으로 두 사람은 카페, 길 한복판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이날 허지웅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허지웅이 최근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얼마 전 몸에 이상 증후를 느껴 병원에 방문하였고, 미만성거대 B세포 림프종이라는 진단을 받아 현재 항암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허지웅와 유세운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 함께 출연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