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종목은 ‘TIGER 생활필수품(152180)’(이날 기준 신탁원본액 8억9,000만원), ‘TIGER 화학(157520)’(10억4,000만원), ‘TIGER 자동차(157510)’(12억1,000만원) 등이다.
해당 ETF를 보유한 투자자는 상장폐지 2거래일 전인 12월 14일까지 유동성공급자(LP)가 제시하는 호가로 매도할 수 있다.
거래소는 “상장폐지일까지 해당 ETF를 처분하지 못한 투자자에게는 해지 상환금(해지 상환금은 순자산가치에서 세금·펀드 보수 등을 차감한 금액)을 지급하므로 투자자의 금전 손실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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