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14분 기준 유한양행은 전날 대비 13.92% 떨어진 16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3·4분기 영업이익이 4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감소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매출액 3,756억원으로 0.3%, 순이익은 38억원으로 75% 각각 줄어들었다.
삼성증권은 이날 유한양행이 올해 3·4분기 ‘어닝쇼크’(실적충격)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27만원에서 23만원으로 내렸다./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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