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 공항금융센터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환전소에서 할로윈데이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항금융센터는 영업점과 환전소를 할로윈 분위기로 꾸미고, 직원들이 할로윈 복장과 페이스페인팅을 하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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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금융센터는 우리나라 행사는 아니지만 공항 환전소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만큼 친근함을 전달하기 위해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최현구 공항영업본부장은 “할로윈데이 이벤트를 통해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은행 영업점에 재미를 더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국내외 고객들이 즐겁게 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종도=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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