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기업 200개사를 포함해 K-뷰티를 선도하는 국내외 43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화장품, 헤어, 네일, 에스테틱, 패킹, 바디케어, 이너뷰티, 의료서비스, 패션 등 각종 뷰티 분야 우수 제품 등을 선보인다.
특히 국내 유망 뷰티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미국·중국·일본·프랑스 등 34개국 220개사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벌인다. 또 현대백화점, 홈앤쇼핑, 롯데마트 등 국내 대형 유통기업 11개사의 상품개발자(MD)를 초청해 구매상담회를 진행한다. /수원=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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