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효율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서 모여 4차산업 혁명시대 에너지 효율산업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덴마크의 글로벌 에너지 효율 솔루션 기업 댄포스는 6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댄포스 에너지 효율 서밋 2018’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댄포스가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효율’을 주제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한 덴마크 대사관,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IBS Korea, 한국푸드테크협회가 파트너로 참여했다. 댄포스 주요 임직원을 비롯해 냉동공조와 상업용 빌딩 관련 전문가 200여 명도 함께했다.
김성엽 댄포스코리아 대표는 환영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댄포스가 제공하고 있는 종합 친환경 솔루션을 산업에 제시하고 나아가 업계 관계자 분들과 함께 대한민국 에너지 효율 산업을 위한 발전적인 토론을 이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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