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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해외주택 건설 이익 주목-케이프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은 3일 그 동안 문제였던 해외 플랜트 부실 현장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앞으로 해외 주택의 이익 기여가 돋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김미송 연구원은 GS건설(006360)의 목표주가를 6만 7,000원으로 제시하고 매수 의견을 신규 제시했다.

2017년 GS건설 이익의 대부분은 건축·주택 부분으로 플랜트의 부실을 만회했다. 올해부터는 사우디·쿠웨이트의 부실 프로젝트가 마무리됐고 2·4분기 영업이익은 2,320억원으로 양호할 전망이다.

하반기 해외 수주는 수익성 위주로 할 계획이다. 태국 타이오일 상업입찰 결과는 10월에 나온다. 알제리 정유공장, 인도네이사 발리파판, 인도네시아 롯데 타이탄 NCC프로젝트는 4·4분기 수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해외에서 주택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2008년 이후 중단한 사업을 재개했다. 나베 370세대 규모 빌라와 뚜띠엠의 360세대를 시작으로 10년간 10조원의 부동산 개발 매출이 예상된다.

작지만 미국 실리콘밸리 개발 사업에 지분을 투자했고, 인도네이상 자카르타에 아파트 단기 개발 사업에 진출했다. 최근 사우디 정부가 GS건설과 일본 업체를 초청했는데 소형아파트 건설을 주문했다. 정부의 주문이어서 금융 조달이 필요 없다고 김 연구원은 덧붙였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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