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김모(47)씨가 숨지고 통근버스 운전자와 탑승자 등 11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대덕삼거리에서 에쓰오일 방면으로 운행하던 통근버스와 반대편에서 오던 스타렉스가 비로 인해 충돌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울산은 이날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려 29일까지 최대 100㎜의 강수량이 예상됐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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