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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정보 공개합니다”

국세청, 통계센터 개소

한승희(왼쪽 네번째) 국세청장과 이필상(〃 다섯번째) 국세행정개혁위원장 등이 25일 세종 청사에서 열린 국세통계센터 현판식에서 센터 출범을 알리기 위해 줄을 당기고 있다. 국세청은 올해부터 2,540만 납세자 통계를 미시자료(microdata) 형태로 지방자치단체와 국책연구기관에 제공하며 2020년에는 학계외 민간 연구자에게도 개방한다. /사진제공=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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