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난민 태운 밀수선 예멘 인근서 전복…46명 익사, 16명 실종

예맨 인근 해역에서 전복된 선박에서 구조된 난민들이 6일(현지시간) 가까운 해변에 도착하고 있는 모습으로 국제이주기구(IOM)가 제공한 사진. IOM은 최소 100명의 난민을 태운 밀수선이 전날 소말리아 보사소 항을 출발, 예멘으로 향하던 중 뒤집혀 46명이 익사하고 16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AFP=연합뉴스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예멘 인근 해역에서 난민을 태운 밀수선이 6일(현지시간)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46명이 익사하고 16명이 실종됐다.

이 선박은 전날 소말리아 보사소항을 출발해 예멘으로 향하고 있었다. 선박에는 새로운 삶을 찾아 나선 최소 100명 이상의 난민이 타고 있었다고 알려졌다.



/이서영인턴기자 shy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