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증권 배당사고 검사 연장

19일에서 27일로 기간 늘리고, 검사인력도 추가

삼성증권이 지난 14일 서울 서초금융연수원에서 연 ’자성 결의대회’에서 구성훈(앞줄 왼쪽 두 번째) 대표 등 참석 임·직원이 반성문을 작성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증권




금융당국이 삼성증권(016360)에 대한 검사 기간을 연장한다.

금융감독원은 16일 삼성증권 배당사고에 대한 검사 기간을 11∼19일에서 11∼27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검사인력도 8명에서 11명으로 증원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삼성증권의 주식 착오입고 과정 및 처리내용, 사고 후 대응조치 지연 등을 상세하게 파악하는 한편 주식을 매도한 직원의 매도경위를 좀 더 명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검사 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