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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정공, 최악 지났지만 변동성 커져 목표가 하향-삼성

삼성증권은 9일 평화정공(043370)이 중국 시장 판매 회복으로 최악의 시기는 넘겼지만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됐다며 목표주가를 낮췄다.

임은영 연구원은 평화정공의 목표가를 1만 5,000원에서 1만 3,000원으로 내리되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현 주가는 9,530원이다.

1·4분기는 매출액 2,595억원과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대비 8.3% 20.2% 떨어진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1.9%로 전망된다. 현대·기아차의 중국시장 판매가 3월부터 회복되면서 평화정공의 매출도 3월부터 올라섰지만 1·4분기까지는 반영되지 않았다.

평화정공의 중국 시장 비중은 2016년 실적 기준 매출 32% 이익 17%로 높다.

올해는 매출액 1조 800억원으로 전년보다 3% 성장하고 영업이익률도 3%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됐다. 전장부품 매출은 1,400억원으로 10.2% 성장하고 비중도 13%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1·4분기에 현대·기아차 재고정리가 완료하면 6월부터 싼타페 생산을 시작하면서 평화정공도 실적이 오를 전망이다.

인도법인은 2017년에 비용정리가 끝나 올해부터 흑자 전환이 예상되고 현대차 생산증가와 기아차의 2019년 신공장 가동이 예정되어 있다. 닛산과 포드 등 매출처를 넓혀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인도매출은 연결 매출의 10%를 차지했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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