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웨딩시즌을 맞아 윌리엄스 소노마의 전 품목 할인 행사를 연다.
현대리바트는 2일부터 29일까지 미국 프리미엄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의 4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윌리엄스 소노마 웨딩 페스티벌’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윌리엄스 소노마 4개 브랜드 가구류 전 품목을 10~50% 깎아준다. 홈데코·바스(일부 품목)·키친웨어(일부 품목) 등도 20~50% 저렴하게 판매한다.
각 브랜드별 할인 품목으로는 키친웨어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는 전 품목 20% 할인 판매와 함께 인기상품 10종을 선정해 최대 50%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 ‘그린팬 브뤼셀 프라이펜’ 2종(8만3,900원) 다마스크 버니 시리즈 식기(1만5,900원~2만1,500원)등 이다. 전 품목 20% 할인 행사는 행사 기간 중 주말 동안 (6~8일, 13~15일)에만 진행하며 가전제품은 제외다.
프리미엄 가구 및 인테리어 용품을 주로 선보이는 ‘포터리반(Pottery Barn)’은 가구 전 품목을 10%, 일부 품목은 최대 50%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롤리 업 홀스터드 로우 카멜백’ 침대 108만원, ‘필모어 업홀스터드’ 침대 110만원, ‘끌로에 라운드 사이드 테이블’ 20만5,000원 등이다.
프리미엄 키즈 홈퍼니싱 브랜드 ‘포터리반 키즈(Pottery Barn Kids)’ 는 홈데코, 바스 전 품목을 20% 할인 판매하며 일부 인기 상품은 최대 50% 싸게 판다. 주요 품목은 ‘찰리 서랍장’ 82만 5,000원, ‘스텔라우드 사이드테이블’ 16만원 등이다.
뉴욕 스타일 홈퍼니싱 브랜드 ‘웨스트엘름(West Elm)’ 은 가구류 10~50%, 홈데코류를 10~30% 할인판매 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클래식 카페 식탁의자’ 14만5,000원, ‘페기소파’ 207만5,000원, ‘로건 침대’ 139만5,000원 등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예비 신혼부부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 이름의 청첩장이나 예식장 계약서 등을 제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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