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보호무역 정책이 강화되면서 약달러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고 북한과의 긴장 완화, 환율조작국 이슈 등이 원화 약세를 제한할 수 있기 때문.
-따라서 단기간 내 자본유출 우려가 커질 가능성은 높지 않음.
-그러나 이와 같은 상관성 약화는 금리차를 압도하는 변수가 존재할 경우에 한해 적용되는 것으로 장기간 지속되기 어려울 수 있음.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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