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미국과 선진국의 숨겨진 노림수가 ‘첨단산업 패권경쟁과 중국의 시장 개방 확대’라는 점에 동의한다면, 오히려 우려가 먼저 반영되는 현시점은 좋은 매수 기회로 여겨질 것.
-나아가 중국이 한국과의 기술격차를 좁히기 위해 활용해왔던 인수합병(M&A), 지식재산권 확보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은 한국 IT 산업에는 시간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됨.
-지금은 조금 이른 이야기가 될 수 있겠으나, 중국의 금융서비스 시장 확대가 가시화된다면 우리에게도 추가적인 기회가 부여될 것으로 기대.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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