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아시아 매도는 지난 2월을 기점으로 단기 클라이맥스를 통과했을 가능성이 높음.
-외국인은 지난 2월 아시아 7개국에서 103억달러를 순매도했는데, 이는 외국인 순매도가 단기 클라이맥스를 기록했던 중국 경기불안(2015년 8월, -102억달러), 미국대선(2016년 11월, -87억 달러) 시기와 유사한 수준.
-1·4분기 실적 시즌을 전후로 코스피 실적개선 기대가 유입될 전망. 1·4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IT섹터의 이익 전망 상향이 가시화되고 있음.
-IT비중이 높은 한국과 대만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의 선호가 강화될 것으로 판단.
-여기에 남북 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 기대와 이로 인한 원·달러 환율 안정세도 외국인 투자심리에 긍정적일 것.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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