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정호 SKT 사장-마윈 알리바바 회장, 차세대 ICT 협력 방안 논의

박정호(왼쪽) SK텔레콤 사장과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이 8일 SK텔레콤 을지로 본사에서 만나 인공지능(AI·5G 등 차세대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청사진을 논의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8일 을지로 본사에서 박정호 사장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馬雲) 회장이 만나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사장과 마윈 회장은 인공지능(AI)·5G 등 차세대 ICT 산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차세대 미디어·콘텐츠 등 미래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이번 회동을 계기로 사업 및 미래 기술 협력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양사 간 대표급 회의를 조만간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마윈 회장이 당사가 그린 ICT 청사진을 전해 듣고 흔쾌히 초청에 응했다”며 “박정호 사장과 마윈 회장은 양사가 뉴(New) ICT와 4차산업혁명 생태계 확장을 선도하고, 양국 협력의 가교가 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