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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삼성증권 “올해, 중국 바이오 신약 질적 성장 원년”

-중국 제약사들은 제네릭 의약품 수익을 기반으로 신약개발에 집중해 왔음.

-그 성과는 최근 5년 동안의 자체개발 신약의 심사 신청 추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음.

-2018년~2020년까지 매년 4~5개의 중국 기업 자체개발 신약의 시판이 예상되며, 2020년 전후로 중국 제약사 자체개발 신약 1~3종의 미국 시판 승인이 기대됨.

-2018년은 중국 제약산업의 중심이 제네릭에서 바이오 신약으로 질적 성장을 하는 원년이 될 것.

-중국 정부의 정책 방향을 반추해 보면, 향후 제약산업은 연구개발능력과 판매유통망을 보유한 기업 위주로 집중화될 것.



-중국을 대표하는 신약개발 기업으로 항서제약, 복성제약, 여주제약, 화동의약, 석약그룹을 꼽을 수 있음.

-이 기업들은 정부의 지원과 글로벌 제약소비 대국인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장기간 산업 성장의 수혜를 누릴 것으로 전망.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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