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오바마 정부 당시 16일간의 셧다운으로 미 금리는 하락 후 원래 수준으로 되돌아감.
-물론 당시의 셧다운이 향후에는 미 성장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했지만 역사상 18차례의 셧다운에 대해 금융시장의 학습효과도 있는 것으로 판단.
-한편 ECB, BOJ의 긴축이 빨라질 수 있다는 인식이 부각된 후 엔화, 유로화 강세 폭이 확대되고 있음.
-이러한 상황에서 셧다운은 달러화의 추가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이번 일본, 유로존 통화정책회의에서 급격한 스탠스 변화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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