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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만에 거래재개 완리 하락세

8개월만에 거래가 재개된 중국기업 완리(900180)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29분 현재 완리는 전 거래일대비 6.56%내린 840원에 거래 중이다.

완리는 지난 4월 외부감사인 이촌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의견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이후 재감사를 진행해 지난해 사업보고서 감사의견이 ‘한정’으로 변경됐고 지난 9월 기업심사위원회를 거쳐 상장유지가 결정됐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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