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가 KOSPI 밸류에이션 정상화를 주도하며 KOSPI 상승추세를 이끌 것이다.
-IT Overweight 전략을 유지하면서 정책수혜주(유통, 제약, 바이오, 전기차, 신재생에너지)와 중국 소비주(화장품, 호텔, 레저, 음식료 등) 비중확대를 제안
-문재인 정부의 신성장산업 육성 및 내수주도의 정책과 중국의 소비확대, 사드 불확실성 완화 가 이들 업종에 상승동력이 될 것
-미국경기 안정, 달러화 유동성 감소(연준 자산축소) 그리고 미국과 Non-US 국가들간 정책 격차 확대 등은 달러화가 강세로 전환할 수 있음을 시사
-달러화가 강세로 전환하더라도 세 계경기 회복 및 금융시장 안정을 해치지 않을 수준에 그칠 전망.
-2018년 자산배분 전략으로 국내, 선진국 및 신흥국 주식 비중을 확대하고 채권 비중을 축소할 것을 제안.
-최선호 투자대상 국가(주식)로는 일본, 미국, 인도, 중국이며, ESG(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관련주도 추천.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