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자인 가전 전문 브랜드 ‘코스텔’이 홈쇼핑에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누적 상담 횟수 1만 7,000건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스텔의 프리미엄 레트로 에디션은 공중파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 연예인들이 선택한 냉장고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프리미엄 레트로 에디션 냉장고는 올해 1월 롯데백화점 영등포, 노원, 잠실, 분당, 수원, 울산, 부산 센텀 및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 입점했다. 최근엔 롯데렌탈의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에 입점하면서 영업 채널을 확장했다.
코스텔은 프리미엄 레트로 에디션을 비롯해 독특하고 세련된 가전 제품을 잇따라 내놓으며 ‘디자인 가전 전문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 가전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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