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과연 어디까지 달릴까? 택시운전사 관객 1,100만 돌파





영화 ‘택시운전사’의 질주가 무섭다. 개봉 25일 만에 관객 1,100만을 넘어섰다.

26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누적 관객 1,100만5,391명을 기록했다. 개봉 25일 만에 1,100만을 돌파한 것은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속도다.

‘택시운전사’는 개봉 4주차에도 박스오피스 2위(25일 기준)를 유지하고 있어 장기 흥행을 예고한 상태다.



영화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렸다.

송강호를 비롯해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등이 출연했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