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가 박명수를 대신해 ‘라디오쇼’ 스폐셜 DJ를 맡아 화제다.
이지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라디오쇼 스폐셜 DJ로 갑니다. 명수오빠의 부재로 제가 대신 오늘 여러분과 즐데 할 예정^^ 오빠 자주 마실 다녀오셔도 돼요. 편하게 푹 여유롭게 좀 더 쉬다 와주세요 호호”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지난 6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팀과 미국 오디션에 도전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바 있다.
이에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어떻게 해야 되죠?’ 코너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인 이지혜가 스폐셜 DJ를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지혜는 7일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똑소리 나는 진행을 선보였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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